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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수술 비용 정부 지원받고 관절 건강 찾아가세요!!

by 퓨리오사24 2024. 7. 20.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을 겪고 계시거나,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어르신께 수술비를 지원해 관절 건강을 찾아드립니다.
전문가들은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경우 관절 연골은 한 번 닳게 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 말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지난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34.6%가 69세 이하로 나타났다. 인공관절 수술은 비용 면에서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은 300~350만 원, 슬관절은 250~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정부는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 중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을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한쪽 무릎 기준으로 1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준비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단서 발급후 신청자가 시군구 보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
필요서류는 무릎관절증 의료지원 신청서, 진단서(소견서) 1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1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